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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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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둘러보기] 경복궁, 황생가칼국수, 블루보틀, 서촌 효자베이커리 (경복궁 갈만한 곳, 맛집) 날씨가 쌀쌀해지고 몸은 자꾸 움추려들고 아침에 자꾸 늦게 일어나지면서 교외로 나가려고 해도 자꾸만 출발 시간이 늦어져 갈 수 없게 됐었습니다. 모두 제가 게으른 탓이겠지요? 경복궁 그래서 오랜만에 가까운 서울 경복궁 쪽으로 가을 나들이를 가보았습니다.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주차할 곳은 정말 없고, 서울 나들이 갈 때는 차는 집에 두어야 겠습니다. 주차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. (1시간 3천원 , 초과 10분당 500원)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을 나와서 올라가면 경복궁 동문 쪽으로 입장하실 수 있었습니다. 매일 09:00 - 18:00(입장마감 17:00)매일 19:00 - 21:30 ☆9/16~12/18 야간관람 (입장마감 20:30)화요일 휴무 대인(만25세~만64세) 3,000원..
제주도주말여행♡포도호텔, 모슬포항 미영이네(제주방어회,무늬오징어)오설록, 풍차해안도로, 새별오름, 삼양해수욕장, 검은모래해수욕장 가을 제주하면 생각나는 것은 넓디 넓은 갈대밭과 제철음식인 대방어가 정답입니다. 주말 1박 2일 잠깐의 쉼표 여행으로 제주도 여행 떠나봐요. (떠나요, 둘이서, 모든 걸 훌훌 버리고♬) 새별오름 "오름"은 순우리말로 한라산 정상 백록담을 제외한 제주도의 단성화산을 말하는데, 한라산을 뺀 나머지 봉우리나 산들을 죄다 오름이라고 칭한다고 보면 됩니다. "오르다"라는 파생된 순우리말 단어. 그 중에 나는 크지는 않지만 갈대가 예쁘다고 소문단 "새별오름"을 가보았습니다. 전체적으로 발굽형 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 쪽의 경사로가 급격하며, 다른 한 쪽은 완만하게 계단으로 되어 있어 오르는 재미가 있었고, 또한 갈대가 정말 장관이었는데 어느 곳에서나 사진을 찍어도 내가 사진작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...
여주 아울렛 근처 갈만한 곳♡ 데이트코스, 여주 당일 코스, 여주 맛집, 여주 카페, 여주 갈만한 곳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가기로 했는데 가본 김에 이곳 저곳 맛집과 카페, 관광거리를 둘러보고 올려고 계획을 세웠다.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로 인해 관광지는 가보지 못했지만 당일 코스로 꽤 괜찮으니 한 번 둘러보면 좋을 듯! 대략 이런 코스! 출발은 어느쪽에서 해도 상관 없으나, 세종대왕릉과 명성황후 생가의 경우 운영시간이 오후5시쯤 마감되기도 하니 세종대왕릉을 출발 지점으로 하고 아울렛은 저녁때가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. 세종대왕릉 (영릉) 세종대왕릉을 가기로 하고 하루 전날 다시 한 번 살펴 봤는데, 아뿔사! 코로나가 2단계로 높아져서 입장이 불가했다. 1단계에는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나, 가기 하루 전날에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운영 여부를 꼭 보아야 한다. 관람 시간 : 오전9시 - 오후 5시..
강화도 여행 당일 코스 ♡ 강화 가볼만한 곳, 서울 근교 당일, 주말 가볼만한 곳, 강화 맛집, 강화 카페, 강화 빵집, 강화 드라이브코스 가을! 여행가기 딱 좋을 계절. 가까운 강화도 당일 여행 드라이브 어떠세요? 강화 한 바퀴 쭉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. 빨간색은 관광 파란색은 식사 보라색은 간식 자, 그럼 우리 한 번 떠나봐요! 1. 강화 루지(강화 씨사이드리조트) 현실판 카드라이더 체험해보자!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강화도 액티비티로 곤돌라를 이용하여 정상까지 올라간 뒤 내려오면서 속도를 즐길 수 있다. 아시아 최장 1.8km 상급과 중상급 2개의 코스를 탈 수 있다. 정상에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있는 전경이 펼쳐 진다. (오전11시 전에 가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참고) 평일 오전 10시 - 오후 6시 (토,일요일/공휴일 오전 9시부터 운행) ☎032-930-9000 1회 : 주중 12,000원 ..
춘천 남이섬 : 나미나라 정관루 1박 하기, 춘천여행, 남이섬호텔, 남이섬숙박, 남이섬여행, 단풍여행, 10월 여행 가을 춘천 남이섬 정관루에서 1박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?남이섬은 항상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특히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는 하루 종일 사람이 많다. 조용하고 온전한 남이섬의 단풍을 느끼고 싶다면 남이섬의 유일한 숙박 시설인 나미나라 "호텔 정관루" 에서 1박을 하고 첫 배가 들어오기 전까지 숙박객만 온전히 이용할 수가 있는데, 사람도 없고 온전히 섬을 빌린 것 같은 느낌과 다람쥐와 청솔모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.​호텔정관루에는 44개의 본관과 13의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본관에는 2인실~4인실 침대형과 온돌형에서 선택가능하며, 별관은 가족 또는 단체가 숙박할 수 있는 콘도별장,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투투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. 우리가 묵은 곳은 별관 중에서 콘도 별장..